가우디의 동화적 상상력...구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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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엘공원으로 찾아 간다.

까딸루냐가 낳은 세계적인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만든 또 하나의 걸작인 이 공원은 역시나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속해 있는데 그의 친구이자 후원자인 구웰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공원이라 이름을 구엘 공원이라 하였다.

 

저번 처럼 최대한 인파를 피하기 위하여 개장하는 시간인 10시에 맞추어 도착한다.

 

 

 

 

 

 

버스가 내려준 곳이 후문 쪽이라 그 쪽 부터 구경하면서 들어간다.

 

 

 

 

 

 

역시나 가우디...독특하지만 가볍지 않은 느낌에 인공적이라기 보다는 자연의 기암괴석들을 보는 듯한 건물들이 이어진다.

 

 

 

 

 

 

 

 

 

 

원래 공원은 영국풍의 조용한 주택가를 만들려고 계획되어 1900년부터 14년까지 공사를 하였으나 의뢰자인 구엘이 사망하고 연이어 자금난이 생기자 중도에 포기되어 졌다 한다.

그리고 이렇게 시민들의 공원으로 개방되어 이용되고 있다.

 

 

 

 

 

 

 

 

 

 

 

 

 

 

 

 

 

 

공원 곳곳에 이렇게 기념품을 파는 사람들이 즐비하다.

대부분은 스페인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주로 터키나 이집트, 인도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이다.

 

 

 

 

 

 

 

 

 

 

 

 

 

 

공원 내부의 전망대의 모습

 

 

 

 

 

 

 

 

 

 

 

 

 

 

 

 

 

 

 

 

 

 

 

 

 

 

 

 

 

 

 

 

 

 

멀리 어제 본 사그리아 빠밀리아 성당도 보인다.

 

 

 

 

 

 

람브라 거리와 포르트 벨의 풍경

 

 

 

 

 

 

 

 

 

 

저 양반한테 목걸이 몇개 샀는데....절대 깍아주지 않는데 여러개 사니 깍아주더라는...^^

 

 

 

 

 

 

 

 

 

 

 

 

 

 

 

 

 

 

 

 

 

 

공원 입구에 있는 건물의 모습....무슨 동화에 나오는 스머프 마을 느낌이라는...^^

 

 

 

 

 

 

여기는 중앙 광장의 모습이다.

 

 

 

 

 

 

여신의 기둥이라 불리는 기둥들

 

 

 

 

 

 

 

 

 

 

86개의 기둥으로 받쳐진 천장에 화려한 장식이 되어 있다.

 

 

 

 

 

 

헐....오늘도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다...젠장

유명 여행지 답게 한국여행자들도 많이 눈에 띈다.

왠만하면 같이 동행이 되어 룸쉐어도 하고 그러고 싶지만 이곳 유럽으로 여행온 한국 여행자들....정말 빛의 속도로 다닌다.

이건 뭐 보는게 아니라 찍고 간다는게 맞다 싶을 정도로...

10개 나라를 15~20일 만에 다 보려고 덤비니 다른 여행자와 인연을 만들거나 말을 섞을 여유 조차 없어 보인다.

실제로 처음 있은 바르셀로나 한인 민박에 10일 정도 있으면서 많은 여행자들이 오고 갔지만 말은 커녕 얼굴도 본 여행자가 태반이 넘는다.

왜?? 새벽에 일찍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기 땜시....ㅡ,.ㅡ;;

체력이 좋다고 해야 할지...암튼...나랑 다른 여행스탈이니 비난할 이유는 없지만...저렇게 다니는게 그들이 꿈꾸던 여행은 아닐텐데....ㅡ,.ㅡa

 

 

 

 

 

 

숙소에서 겪은 어이없는 일 하나

숙소에 있으면서 주인 아주머니가 무릎이 안 좋으시다길래 계속 치료를 해 드리고 있는데 왠 여행자 아줌마가 등장한다.

한의사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했다.

근데 이 아줌마 미국서 무슨 교회 선교사로 있는 모양인데 자기도 침 잘 놓는단다....ㅡ,.ㅡ;;

이런 양반들이 어떤식인지 워낙에 많이 봐 오던 터라 그냥 지나치고 생활하는데 한번은 내가 콧물이 나서 휴지로 코를 푸니 하는말..

'영향혈에 침 놔요'....이런 쓰펄~~!!

이것들이 미쳤나??? 내가 요세 상소리를 안 하고 살려는데 이게 무슨 미친 소리여??

아니 어디 감히 어디 학원가서 몇일 배운 침으로 누굴 가르키려 드는 겨??? 여행에서 그렇게 한국사람에게 화를 내면서 뭐라 한건 첨인듯...

 

제발...한국에서 무자격으로 침질 하는 인간들...외국에서 선교라는 미명하에 인간백정짓 하는 인간들...제발...까불지 말고 병 무서운줄 알아라

하면 된다고?? 그렇게 하면 낫는다고??

미친 그렇게 쉽게 되는 거면 내가 미쳤다고 그 고생하면서 공부했겠냐?? 내가 머리가 나빠서 오래 공부했다고?? 미친...93년도 한의대 수능 카트라인은 애기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살면서 멍청하다는 말은 절대 듣지 않고 살아온 사람이다....내 동기들도 마찮가지고...

 

그래 100번을 양보해서 너희들이 치료할 수도 있다.

어디에는 어디...이런 말도 안되는 기계적인 암기로 많은 경우 치료가 된다...인정한다.

근데 그게 안되는 경우는 어쩔건데?? 안되는 정도가 아니고 환자가 위중하게 되어 버리면 어쩔건데?? 그런 경우때문에 전문가가 있는 거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 열나게 우리가 공부하는 거다.

뭐 봉사하니 좋아 한다고?? 너희들이 그러면서 치료시기 놓쳐서 보내는 환자가 얼마나 많은 줄 아냐??? 그게 너희 종교에서 애기하는 사랑이고 자비냐???

자위행위하지 말고 사람잡지 마라

 

뭐 허긴 우리 한의학이 이런 대접 한두번 받나??? 젠장

여기 스페인은 더 웃기다.

현재 스페인 한인사회의 주축을 이루는 양반들이 예전에 태권도를 보급하러 왔던 양반들이란다.

근데 이 양반들 태권도 가르쳐 주고 사범 소리 들으며 스페인 고위층과도 연관을 가지고 살게 되었다는데 이 양반들이 손대기 시작한게 침이란다....ㅡ,.ㅡ

대충 공부한 침에 태권도로 익힌 근육에 대한 경험으로 맛사지를 하기 시작하면서 그걸로 엄청나게 돈을 벌었다나???

돈 번건 그렇다 치더라도 너희들 땜에 떨어지는 우리 학문에 대한 이 나라 사람들의 실망은 어쩔건데?? 그러니 중국 한의사를 높이 쳐 주지...ㅡ,.ㅡ

 

그럼 너희도 나가면 되지 않냐고?? 맞다 반성한다....언어적인 문제와 나가면 의사가 아닌 자격증을 가지게 된다는 점 등 때문에 이때까지 소극적이었던건 사실이다.

근데...한편으로 나가고 싶어도 세계 곳곳에 있는 이런 인간들 땜에 엄청난 고생을 해야 한다.

왜?? 이 양반들이 온갖 방법을 동원해 뿌리 내리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당연한거 아니겠나?? 당장에 내가 가도 이상한 눈빛을 날리는 인간들인데...어이가 없다...젠장~~!!

하여튼 개 소 말 돼지 히드라 아메바까지 한의학 한다고 지랄이지....쓰펄...할려면 제대로 하던가~~!!

 

 

 

 

 

 

또 흥분...다시 여행기로 돌아가자...허긴 이것도 여행때 겪은 거니 여행기는 여행기지...

 

 

 

 

 

 

바르셀로나의 상징으로 많이 등장하는 도마뱀의 모습

 

 

 

 

 

 

 

 

 

 

 

 

 

 

사람이 워낙 많으니 사람 피해 찍는것도 여간 어렵지 않다는...ㅡ,.ㅡ;;

 

 

 

 

 

 

 

 

 

 

 

 

 

 

 

 

 

 

 

 

 

 

 

 

 

 

 

 

 

 

스페인....참 길거리 공연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다.

인디오의 우울한 음악이 주류를 이루던 동네와 땅고와 살사가 넘쳐나던 동네와는 또 다른 느낌....하지만 중남미가 더 끌리는 건 왜지???

 

 

 

 

 

 

 

 

 

 

 

 

 

 

정말 열정적이다...^^

 

 

 

 

 

 

 

 

 

 

 

 

 

 

 

 

 

 

 

 

 

 

 

 

 

 

 

 

 

 

 

 

 

 

 

 

 

 

 

 

 

 

중국인은 여기도 진출했다....우리도 가야금이나 거문고로?? ^^

 

 

 

 

 

 

 

여기는 가우디 박물관의 내부

내부에는 가우디가 디자인한 가구들과 스케치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아무튼 이렇게 구엘공원 구경도 끝~~!!

 

 

 

0 And Comment 3
  1. 화이트 2013.03.26 15:3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구엘공원엔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고...
    나도 도마뱀이라고 봤는데 용이라고 우기던 그 사람들..ㅎㅎ
    햇살이 아름다워요^^*

  2. 2013.03.30 13:3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딜가나 개독인들 문제군요.. 선교니 봉사니 지들 종교 홍보는 지들맘이라 하지만 그 수단으로 듣보잡 막장의술이라니.. ㅠㅠ

  3. 2014.01.07 10:42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