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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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 운전하는 승용차를 타고 드디어 도착한 포토시~~!!

예전에는 은광이 발견되어 부유했던 동네였지만 현재는 모든 은은 채굴이 되고 지금은 다른 종류의 광석을 채굴하고 있는 곳이다.

흔히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라고 불려지는 곳인데...높이가 얼마냐고??? 자그마치 4070m...ㅡ,.ㅡ;;

많은 사람들이 헥헥거리며 올라가서 고산병으로 고생하는 네팔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가 4130m인걸 생각하면 이 도시가 얼마나 극악하게 높은 곳인지 알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도시에 프로축구팀인 FC포토시가 있다는 애기를 듣고는....헐~~!!!

이 높이에서 공을 차는 넘들은 대체 어떤 넘들일까??? ㅡ,.ㅡ;;

 

원래 계획했던 이 도시에서 차를 랜트해서 우유니 소금 사막으로 향하는 건 포기하기로 한다.

렌트하는 가계도 거의 없고...가격도 생각보다 워낙 비싸서리...어쩔수 없이 그냥 우유니로 가서 투어를 이용하기로 한다.

그래도 우리 일행의 숫자가 이미 5명(놈 일행은 투어를 이용하지 않고 소금사막만 들린 후 아르헨티나로 넘어가기 때문에)이기 때문에 이대로 투어를 이용해도 되고 더 가격을 줄이려면 한명더 일행을 구해서 가도 되고 해서 다른 사람들 보다는 수월할 것 같다.

 

바라던 바는 이루지 못했지만....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도 와 봤다는 자부심(?)과 볼리비아 와서 잘때마다 느끼는...갑자기 내가 숨을 안쉰다는 느낌에 놀라 벌떡깨는 증상이 극에 달하는 기분나쁜 경험까지 덤으로...ㅡ,.ㅡ;;

게다가 이 높은 도시에서 김치전에 술까지 먹는 경험까지 햇으니 나쁘지 않다.

 

포토시는 탄광 투어로도 유명한 곳인데 하지는 않았다.

뭐 굳이 온몸에 석탄을 뒤집어 쓰면서....또 남들 힘들게 일하는 곳을 그냥 놀면서 구경한다는 것도 썩 유쾌해 보이진 않는지라....

 

 

 

 

 

 

 

 

 

 

 

 

 

 

 

 

 

 

 

 

대성당위에서 바라본 포토시의 모습

 

 

 

 

 

 

 

 

 

 

 

 

 

 

 

 

 

 

 

 

 

 

 

 

 

 

저기 보이는 것이 탄광의 모습이다.

 

 

 

 

 

 

 

 

 

 

 

 

 

 

 

 

 

 

구 국립 조폐국의 입구

 

 

 

 

 

 

 

 

 

 

구 국립조폐국 내부에 있던 얼굴 조각물....포토시의 상징으로 많은 기념품에 이것이 들어가 있었다.

 

 

 

 

 

 

 

 

 

 

탄광 투어 포스터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이 도시 환경 미화원들이 파업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래서 있는 내내 골목마다 쓰레기가 넘쳐 났다는....

 

 

 

 

 

 

암튼 포토시에서의 짧은 일정을 뒤로하고 우리 일행은 볼리비아...아니 남미여행 최고의 하일라이트 중의 하나 우유니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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