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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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즈에서 우유니 소금사막에 물이 차기를 기다리다 드디어 비가 많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이동하기로 한다.

계획은 우선 라파즈에서 꾸려진 6명의 팀으로 차를 렌트해서 우유니를 돌아 보기로 하고 차를 렌트 할 수 있는 곳을 알아 보지만 워낙에 인프라가 부족한 나라이다 보니 구하는게 쉽지 않다....간혹 빌리는 곳의 가격은 터무니 없이 비싸고...ㅡ,.ㅡ;;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 우유니와 가까운...그래도 좀 큰 도시인 포토시로 가서 구해 보기로 하고 포토시로 이동~~!!

 

정우씨네와 동호씨네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하고 나와 놈 일행은 놈이 캐나다부터 끌고 내려왔다 자동차...로시난테를 타고 이동하기로 한다.

물론 트렁크에는 라파즈에서 구입한 각종 한식 양념과 라면...그리고 직접 담궜던 김치를 실고~~!!

버스를 타고 오는 사람들은 야간에 이동하게 되니 하루면 올 수 있지만 아무래도 우린 낮에 이동해야 해서리 하루 먼저 이동하기로 한다.

 

근데...이 로시난테가 안 그래도 상태가 좀 메롱이었는데  나와 내 배낭을 실고 라파즈를 빠져나가는 경사를 오르다 퍼져 버리고 만다...헐~~!!

그 복잡한곳 혼잡스러운 곳에서 차가 퍼져버리는 당혹감이란....ㅡ,.ㅡ;;

시간을 두고 엔진을 식히고 방전된 밧데리는 다행히 옆에 차의 도움을 받아 움직일 수 있었다.

놈은 자기 차타고 남미 일주를 계속하자고 하는데....글쎄 이 차가 날 버텨낼 수 있을지...ㅡ,.ㅡa

 

암튼 대마왕 여행 최초로 승용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 호사를 누린다.

 

 

 

 

 

 

 

 

 

 

엘 알또 지역에서 바라본 라파즈의 모습

 

 

 

 

 

 

 

 

 

 

 

 

 

 

 

 

 

 

 

 

 

 

 

 

 

 

 

 

 

 

 

 

 

 

 

 

 

 

 

 

 

 

 

 

 

 

 

 

 

4000~4400m 사이의 도로를 타고 이동하다 보니 차안에서 사진을 찍어도 숨이 가빠온다...왜?? 숨을 참고 찍으니까...ㅡ,.ㅡ;;

 

 

 

 

 

 

 

 

 

 

 

 

 

 

 

 

 

 

 

 

 

 

 

 

 

 

 

 

 

 

 

 

 

 

 

 

 

 

 

 

 

 

 

 

 

 

 

 

 

 

 

 

 

 

 

 

 

 

 

 

 

 

 

 

 

 

 

 

 

 

 

 

 

 

 

 

 

 

 

 

 

 

 

 

 

 

 

 

 

 

 

 

 

 

 

 

 

 

 

 

 

 

 

 

 

 

 

 

 

 

 

 

 

 

 

 

 

 

 

 

 

 

 

 

 

 

 

 

 

 

 

 

 

 

 

 

 

 

 

이 친구가 '놈'이다...캐나다에서 자동차를 남미 일주를 하고 있는....

 

 

 

 

 

 

 

 

 

 

 

 

 

 

 

 

 

 

 

 

 

 

 

 

 

 

 

 

 

 

 

 

 

 

 

 

 

 

 

 

 

 

 

 

 

 

 

 

 

 

 

 

 

 

 

 

 

 

 

 

 

 

 

 

 

 

 

 

 

 

 

 

 

 

 

 

 

 

 

 

 

 

 

 

 

 

 

 

 

 

 

 

 

 

 

둘다 인디오가 아니라 한국사람이라는 불편한 진실...ㅡ.,ㅡ;;

 

 

 

 

0 And Comment 8
  1. 짱짱이 2012.10.02 22:5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대마왕님의 여행기 연재를 기다렸는데...^^
    다시 읽을수있다니...
    감사드립니다...^0^

  2. 조은국 2012.10.13 23:5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라파스 도착을 마지막으로 여행기가 중단되었을 때에는 혹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신가 걱정되어 근황을 알아보려고 여기 저기구글링도 했었습니다.

    • 수가 2012.10.16 15:11 신고 address edit & del

      와.... 여행기 시작하셨네요. 감사해요
      괜히 책 샀다는....<1만 시간동안의 남미> 재미있지만 사진이 많이 없어요.
      저기 사진의 하늘에 날아가는거 새예요? 거의 익룡 수준이라는...

    • Favicon of http://www.bigdevil.co.kr BlogIcon 大魔王 2012.10.16 19:10 신고 address edit & del

      에궁 본의 아니게 걱정을...죄송합니다^^

  3. Favicon of http://www.bigdevil.co.kr BlogIcon 大魔王 2012.10.16 19: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홍학이라는 플라멩고 입니다...사진...요새 점점 너무 많아져서리...ㅡ,.ㅡa

  4. 화이트 2012.11.01 16:4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무지 기다렸는데~~~
    억수로 반갑습니다.
    건승을~~~!!!

    • Favicon of http://www.bigdevil.co.kr BlogIcon 大魔王 2012.11.04 01:35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여행에서 건승이라면....로맨스인가요??? ^^

  5. 미요 2012.11.16 17:2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와~~~~!!!
    드뎌오셨네요?

    다시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많은분들이 참으로 많이들 걱정하셨는데.....이제사 안도...후우^^

    길의 이야기 열심히 귀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