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살라댄스...캄보디아 전통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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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유적지 관람 마지막날 오후~~!!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여러군데 보는거 보다 자기가 좋았던 곳을 한번 더 가자라는 의견이 많아 다시 앙코르왓트에서 마지막 오후를 느긋하게 보내기로 했다..

 

 

막상 내일 간다는 생각을 하니 모든 경치가 새롭다....이제 두번이나 왔으니 언제 또 오려나.....

아마 한동안은 앙코르왓트가 우선순위에서 제외될듯~~!!

 

 

근디 우연히 방콕서 만나서 만나서리....밤새 술을 먹었던 브라보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시자....영화배우이신 우리 엄춘배 행님은 앙코르는 반드시 3번이상 봐야된단다.....

그래서 형님은 몇번 보셨냐니....자기도 2번 밖에 못봤단다....ㅋㅋㅋ

 

그래도 형님이 해봤다던 보름달 밑의 앙코르왓트에 포도주들고 가서 먹기~~!!

이건 담번에 반드시 해봐야겠다.

 

 

비뚤어진 사진....내 사진 찍는 스탈이 그렇다..

엄청난 막샷을 날리면서 뭐 하나 걸려라~~~이런식이다.

아직 내공이 미천하다보니 하나하나 정성드려 찍으나 그냥 막 찍으나 결과는 솔직히 비슷해서리....그러다 보니 양으로 승부한다.

뭐 여행이 주목적이니 사진 찍는다고 시간 다 보낼수 없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그동안 안 가 봤던 동선을 따라 이동해 봤다....

 

 

앙코르왓트 주변에서 놀고있는 현지아이들.....이 아이들이 갑자기 호객꾼이나 상인으로 돌변할때가 많다...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동선임에도 이렇게 기념품점이 즐비하다.

 

 

 

이렇게 비스듬히 보는 앙코르왓트도 상당히 좋다...꼭 해보도록~~!!

 

 

해가 뉘엿뉘엿지고 있다..

원래는 프놈바껭에서 일몰을 볼려고 했는데.....오늘 저녁이 캄보디아 전통공연을 보면서 먹는 뷔페식이다 보니...또 식사는 공연전에 먹어야 한다고 해서....일찍가자고 우긴다...

특히 울형이랑 남자아이들이.....역쉬 먹는데 목숨걸었다....

 

일몰사진 찍고 싶었는디...그래도 속으로 '그려 오늘도 하늘 보니 우중충한게 일몰보긴 글렀다...밥이나 맛나게 먹자'하고 자위하면서 앙코르왓트를 나선다.

 

 

 

정말...빠이~~~다...앙코르왓트....담에 다시 보자~~!!

 

 

3일간 수고해준 우리 운전기사와 우리 봉고차~~!!

팁이랑 한국서 미리 준비해간 선물도 드리고 빠이~~!!

 

참고로 해외로 배낭여행갈때 선물을 준비해 가면 좋다....

뭐 비싼거 보다는 남대문같은데서 1000원 정도하는 한국전통 인형이 달린 열쇄고리나 헨펀줄을 사가면 외국서 신세진 사람들이나 새로 사귄 친구 만났을때 하나씩 돌리면 좋아들 한다....

 

 

자~~여기가 오늘 만찬이 있을 뷔페식당~~!!

원래는 1인당 14달러인디.....단체에다가 애들있다는 이유로 빠닥빠닥 깍아서리 1인당 6달러에 낙찰~~!!!

 

근디...역쉬....아무도 없다...넘 일찍 왔다....먹는데 정신팔린 우리 팩키지 일행~~!!

 

 

메뉴는 생선류 육류등으로 된 태국과 타이와 중국식에 서양식 요리가 준비되었는데 무엇보다도 반가웠던 저 김치~~!!

간만에 먹으려니 얼마나 좋던지....

 

나나 우리형이나 스탈이 한국음식 싸들고 다니는 스탈이 아니다 보니...여행가방은 무조건 줄여야 한다는 주의라..(하지만 내 가방은 언제나 70리터 배낭에 만땅이었다..)

 

가끔식 한국서 음식을 공수받아도 그 자리에서 주로 다 먹어 없애는 편~~!!

 

 

허걱~~!! 식당에서 보니 오늘 일몰이~~~

이런....왜 난 이렇게 재수가 없는지 하필 오늘 이렇게 일몰이 카메라 들고 뛰쳐 나가고 싶었지만.....나 역시 음식이 좋다...^^;;

 

 

대강 식사를 마치니 전통공연 시작을 알린다.

 

 

옷이 소박한걸 보니...아마 서민들의 춤인듯....자세한건...내가 알턱이 있나????

 

 

 

 

 

 

무대한켠에서 연주하는 사람들~~!!

 

 

자~~이게 그 유명한 압살라댄스~~!!

천상의 무희라는 압살라댄스는 캄보디아 왕들에게 바쳐지던 춤이다.

 

 

 

앙코르유적지를 돌다보면 이런 복장을 한 조각들을 많이 볼수 있다

 

 

 

 

 

 

 

자~~인사하시고~~퇴장하시고~~!!

 

 

이것 역시 서민들의 춤이라는디...농번기의 활동에 연애질이라나???

 

 

 

 

 

 

 

서민들의 춤은 아무래도 빠른편....형식에 얽매이거나 잰체 할 필요가 없어서 일듯~~!!

 

 

또 인사하시고...퇴장하시고~~!!

 

 

약간 분위기가 하누만분위기가 나는디....하누만이 두명일리는 없고.....뭔지는...

아무튼 악귀를 물리치는 천상의 신이라는디...

 

 

하누만은 히두교신 중 하나로 라마를 도와 아수라를 물리쳤던 원숭이 신이다..

이 애기는 인도의 2대 서사시 중 하나인 유명한 애기로 나중에 중국으로 건너와서 서유기의 모테가 된다.

 

 

 

 

나름 격렬한 액션씨~~!!^^;;

 

 

아~~싸~~!! 악당 퇴치~~!!

 

 

 

 

 

 

나름 흥겨운....그래도 우리일행들.....2시간째 계속 먹고 있었다는....과연 그들은 인간인가???

 

 

 

 

 

여행하면서 렌즈를 두개 들고 갔다.

18~200mm가 커버되는 시그마(일명 싸구마라 불리는...-_-;;)렌즈랑 50.4 렌즈..

이런 공연때 50.4의 위력이 발휘된다....스트로보(일명 후레쉬) 없이도 이정도가 뽑아져 나오니...

탁월한 선택이었다~~!!

 

 

 

 

 

 

 

 

 

이렇게 공연이 끝나고....전 출연자들이 무대위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렇게....아쉽지만 캄보디아의 마지막 밤이 끝나갔다.

 

 

돌아오던 길의 씨엡리엡 거리...

캄보디아는 두번이나 갔지만 앙코르유적지 밖에 들리질 못했다...

보통 한 나라를 가면 최소 한달은 있는게 내 스탈인디...이상하게 그러질 못한거 같다.

 

다음번에 갈때는 반드시 캄보디아 일주를 해보리라....그리고 그렇게 아름답다는 캄보디아 북부를 통해 라오스로 입국하는 루트를 밟아 보리라~~!!

 

근디....씨엡리엡에서 국경 뽀이펫까지....그 험난한 길을 또 어떻게 가야하나???

이 걱정에 잠못이루는 밤이었다...(거짓말이다...술 처먹느라 잠을 못잤다는...-_-;; ㅋㅋㅋ)

참...위젯달았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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