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왕 서식지 주변 탐방기 3 : 남산 남측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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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산지가 언...2년 6개월이 되어 가네요~~!!

첨에 계획은 여기서 3년 일하고 다시 배낭메고 뜬다 였는데...미래에 대한 불안함 때문인지...욕심때문인지...미련때문인지...엉덩이가 잘 떨어지질 않네요...^^;;

 

계속 예전 사진만 보면서 신세 한탄만 하다가...다시 힘내서 사진 찍으러 다니기로 했슴다.

계속 이렇게 살다간 애가 좀 이상해 지지 싶어서리...

우선 오늘은 제 뒷동산 남산 부터 가 보것슴다. 

 

 

너무 자세한 곳 까지 애기 하면 안되려나???뭐 스토킹 할 사람은 없것져??ㅋㅋㅋ

울 집 앞입니다....뭐 아시는 분은 이제 아시것져??제가 어디 사는지...

 

 

후암초등학교 담벼락입니다.

볼때마다 저거 공차다가 여기로 넘어오면 참 공찾기 힘들것다라는 생각이...

 

 

화욜날 촬영한 건데...제가 어울리지 않게 화욜마다 동국대로 공부하러 가는게 있어서리...

이날 날씨도 좋길래 한원에서 대충 김밥으로 저녁 때우고 집으로 와서 카메라 들고 동국대쪽으로 걸어서 가보기로 했슴다.

 

 

대충 6시 30분쯤 집에서 나왔는데...이거...날이 벌써지라나???

 

 

울집에서 동국대로 걸어 갈려면 남산 도서관에서 N타워 방향으로 가는...조금은 경사가 있는 남측 산책로와 케이블카 타는곳 주변서 시작되는 평탄한 북측산책로가 있는데 오늘은 남측 산책로 쪽으로 향합니다.

혹시나 포토아일랜드에서 일몰을 찍을 수 있을까 해서..

 

 

 

간만에 나와서 기분도 좋고 해서리...머리 풀고(현재 머리카락이 등을 향하고 있슴다...^^;;)  모자를 쓰고 있었는디...

사진 찍기 불편해서 모자챙 뒤로 돌리고...거지같은 복장으로 열심히 올라가면서 사진 찍는데...

울 한원 환자 두명을 만났슴다...ㅡ,.ㅡ

 

뭐 이제 이 동네서 오래살았고...이젠 맘편하게 동네 오토바이 타고 다니고 하지만....그래도...좀...ㅡ,.ㅡ;;

에궁...머리라도 좀 묶는건디...

 

 

 

 

 

아...해가 집니다...맘이 급해지네요~~!!

 

 

 

 

 

 

 

 

한 40분정도 열심히 걸으니 포토아일랜드가 나타나네요...근데...시간이 거의 일몰 직전입니다..ㅡ,.ㅡ

 

 

대충 일몰은 찍었는데...뭐 걸어서 온다는 핑계로 렌즈도 17~55 하나만 들고 오고 삼각대는 무거워서 과감하게 집에 두고 오니 사진 꼴이 좀 그렇네요..이해하시길..

 

 

참...남산에는 이렇게 포토 아일랜드가 두개 있슴다...남측 산책로에 하나...

그리고 N타워에서 김구광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하나...

맑은 날씨에는 괜찮은 그림이 나오는 곳이니 한번 도전들 하시길....

 

 

 

 

 

 

 

안되는거 억지로 찍으려니 힘드네요..^^

 

 

 

 

사진 대충찍고 내려온 국립극장 앞 광장....여기 오기 직전에 북측 산책로로 가는 갈림길이 있으니 그쪽도 한번들 가 보시길...

평탄한 길이라 걷기도 싶고...서울에 이런 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기분이 상쾌해 지더이다.

 

 

 

 

동국대 정문입니다.

간만에 사진질 하려니 예전 공력이 안나오네요.

뭐 예전에도 그리 높은 공력이 아니었으니 그 공력 회복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것져???ㅋㅋㅋ

 

에궁...그날 거지 처럼 사진기 메고 나타나니 뭐라고들 하길래...돈없어서 집에서 걸어 왔다고 하니 비웃더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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