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말이 필요하것노??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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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지....대망의 황산..!!! 대한 항공광고로도 나오는 곳이다....(참고로...대한항공 광고에 나오는 곳은 유럽 빼놓고 다 다녀 왔다...만쉐~~이~~!!!)

 


황산대문 까지 버스를 타고 들어 가서리....숙소를 잡고.....탕구쪽을 구경하면서....낼 등반을 위해 먹을거랑 마실거랑 잔뜩 샀다...왜??? 울 나라도 그렇지만....황산은 그 정도가 심해서리...

 

산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 가격이 테러블 해진다....(실제로 밑에서 0.7원하는 물이 위에서는  15원 이었다....-_-;;)

 


여기가 황산대문에 있는 탕구....대부분 여기서 하루묵고....담날 아침 일찍 황산을 공략한다..

먹을거랑 여러 편의 시설이 있는곳.....

 


아침에 일찍 식사를 하고.....빈관 주인집 딸래미가 운전하는 택시를 깍고 또 깍아서리....타고 황산 입구로...우리의 코스는 동쪽코스(운곡사에서 출발) 해서리....서쪽코스로 내려 오는 코스..

 

동쪽코스는 비교적 짧고 오르기가 편하고...서쪽코스는 길이도 길면서 험하기도 험하단다....

정말 나중에 내려 올때 동쪽으로 오르길 잘했다는 생각이....서쪽...정말 길이 험하고 길다...

근디...정말 아름답다....이 아름다운 코스를 올라오면서 본다면 오르는데 정신이 팔려서 아마 구경을 잘 못했을거다....

 


 

아무튼 입구에 도착해서....입장료 내고...물론 학생 할인 받고.....ㅋㅋㅋ

대부분 산이 그렇듯이....중국은 케이블카가 많다.....물론 비싸게.....근디...우리가 누군가??

국제거지 아닌가??? 언제나 그렇듯이 그냥 걸어 올라간다...

그것도....먹을거 잔뜩들고서리....물론 내가 든다....-_-;;

 



대부분 사람이 얘기한다...황산 보면 중국 다른 산 시시하다고....그정도로 아름답기로만 치면 황산이 최고인거 같다....

참~~!! 그리고 여기서 와호장룡을 찍었단다...

 


에궁....힘이든다....그래도 올라간다....갔다.........젠장할이다...넘 좋다..

 





깍아지는 절벽에 구름에 이상하게 생긴 나무에...돌산꺼정....참나...젠장할이다...
중국넘들 좋것다...이 좋은걸 비자도 없이 볼수 있어서리....





근디...위에 숙소를 잡을 라고 하는디...좀 잘만한 도미토리는 160원 정도고...그마저도 다 나가고 없다....

정말 테러블한 숙소 도미토리-화장실도...한 2-3분 걸어가야되는-는 50원이란다..쓰펄..
우짤까 하다가.....시간도 얼마 안돼고...힘도 안들길래..그냥 돌아 보고 내려 가기로 결정!!

(미친넘.....황산까지 가서....일출 일몰을 안보고 오다니....ㅠ.ㅠ 후회 막급이다....)

 


북해 서해 남해 동해....그래두 하루만에 남들 가는 곳은 다 돌아 다녔다....무쇠체력~~!!!

 


비뢰석과 광명정을 찾아라~~~!!!!

(이 광명정은 의천도룡기에 나오는 광명정~~~과 아무 상관 없다는....-_-;;)

 


이눔이 비뢰석이다...

정말 하늘에서 돌이 떨어져서 꼽힌듯한 형상!!! 사람들 흔들어 보고 난리를 친다...

 






근디 하루만에 왠만한 황산의 경치를 다 본다는거....이것이 미친짓이었다...그날 우린 총 13시간 걸었다..그것도 산길을....
그리고 막판에는 거의 뛰었다...해지고 있어서리...
그래도 경치는 예술이었다...




옥련봉을 배경으로....

여기쯤 왔을때....물이 다 떨어져 버린지 한참을 지난 때 였다...

워낙 물값이 비싸서리 사먹지도 않고 꾿꾿하게 걷는디......한참을 더 걷다가 한선생이 물 사먹자고 했다......그려서 혹시나 하고 물값을 물어보니...역쉬나.....-_-;;

그려서 그냥 내려 가서 물 사먹자고 했다가.......................난 그날 어릴적 구미호에서 본 그 눈빛보다 강렬한 눈빛을 봤다.....(나중에 한선생 말로는 순간적으로 욕이 나올뻔.....손이 나갈뻔...죽일뻔.....했다는....)

 



동쪽의 코스가 나무와 숲으로 이루어진 경치라면 서쪽 코스는 돌산이 주를 이룬다....

게다가 험하기 까지 하다....어떤 코스는 거의 기다시피 올라야 하는.......정말 이리로 올라 왔으면 힘들어 뒤졌을꺼다...

 


너무 힘들어서 내려 올때는 원칙에 어긋나지만 케이블카를 탈려구 했었다...

근디...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런지...이미 끝난 상태....허걱~~~엿되어 부렀다...

급하게 내려 가기 시작했다....

 



그래도 내려오면서 연화봉 옥련봉 구경 다 하고...심지어 오르기 까지.....

내가 생각해도 참~~~ 용감하다 해야 할지....무모하다 해야 할지.....

내가 믿고 있는건 하나...등산용 렌턴 뿐.......쯧쯧~~~!!!

 



내려 왔을때는 이미 해가 지고 사방은 완전히 어두워져 있었다....

택시타고 다시 숙소에 와서......항주가는 버스표사러 가는디...왜 그리 다리가 후달리던지.....

 

너무나 아름다운 경치였다.....한 1주일 있으면서 즐기고 싶은 만큼......왜 그러지 못했는지....

지금도 후회가 된다....주변에 서션 이션도 죽인다는디.....

북해에서 본 일출 사진들을 보면 왜그리 열이 받던지.....

 

담번에 반드시 다시 한번 갈꺼다....젠장~~~!!!

(상하이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이 놀러오면 숙식 무료로 해준다는디....정말 갈까?????

참고로...상해에서 항주까지 2시간.....항주에서 황산까지 6시간이면 간다....정말 짧은 거리다....중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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